[경기]부천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집 고쳐주기

2007. 7. 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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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박익희 기자]

부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성림)가 2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대상으로'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사)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경기방송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집수리활동에는 부천시민들 모두 팔을 걷고 나섰다.

재단법인 서비스 퍼피스(대표 장성용)에서는 연탄보일러를 후원하고 임직원의 가족들이 활동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희망21 오정사랑회(회장 임재문)에서도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 도배나 전기 등 전문기술을 가진 봉사자, 가족봉사자, 일반 자원봉사자 20명이 활동에 함께한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가 실시될 오정구 고강본동의 대상자 가구를 추천한 고강본동사무소의 심재성 팀장은 "이 가정의 주거환경은 무척 열악하고 위험한 상태"라며 "인체에 해로운 석면 슬래트 지붕을 사용하고 있으며, 마당 위 지붕이 크게 파손되어 시급한 수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심 팀장은 "이 지역은 수도조차 들어오지 않아 자가 수도를 이용하며, 전기선과 연탄보일러는 노화되어 누전, 누출의 위험해 노출되어 있다"면서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을 통해 이 분들의 보금자리가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집수리 자원봉사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박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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