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이 있는 신문'<데일리안> 창간3주년 기념식 개최

2007. 4. 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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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장용석 기자]

'토론이 있는 신문' <데일리안>(http://www.dailian.co.kr, 대표 민병호)의 창간 3주년 기념행사가 19일 오후 6시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다.

자매사인 'EBN산업뉴스'(http://www.ebn.co.kr)의 창간 7주년 기념식을 겸해 열리는 이날 행사엔 최근 각종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1, 2위를 달리고 있는 한나라당의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 원희룡·고진화 의원, 열린우리당 김원웅·김혁규의원, 강운태 전 장관 등 대권주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각 정당 지도부 등 정치권 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

특히 이 전 시장과 박 전 대표의 '조우'는 지난 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부활절연합예배 이후 처음이다.

또 박효종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안병직 뉴라이트재단 이사장, 이석연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모임 공동대표 등 시민사회 진영의 지도급 인사들과 언론계, 재계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 한다.

이와함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대신 축하메시지를 전한다.

이날 행사는 회사 소개 발표와 내빈 축사 등 1부 기념식과 2부 만찬 연회의 순으로 진행되며, 1부 사회는 방송 작가인 신상훈씨(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가 맡는다.

지난 2004년 4월 △시장경제 창달 △자유민주주의 정착 △법과 원칙이 제대로 서는 신뢰사회 구축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영환경 마련 등을 창간 이념으로 첫 선을 보인 <데일리안>은 정치·사회 등 분야별 전문 뉴스뿐만 아니라, 온라인 보수 논객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데안토'(데일리안 토론광장)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범보수우파 1등 인터넷 신문'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현재 강원, 경기, 광주, 대구, 대전, 인천 등 6개 지역에 지사를 설립, 각 지역별 기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 '넷포터'라는 시민기자제도를 통해 누리꾼(네티즌)들의 자유롭고 다양한 생각을 제작에 반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포츠와 문화부 취재 인력을 보강하는 등 독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기사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 '데일리안 창간 3주년' 및 'EBN산업뉴스 창간 7주년' 기념식 -

◆ 일시 : 2007년 4월19일(목) 오후 6시

◆ 장소 : 서울 용산 효창공원 내 백범김구기념관 1층 컨벤션홀◆ 문의 : Tel. (02) 714-0711 데일리안

/ 장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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