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온라인 고객대상 '프리미엄 카젠(KAZEN) 축제'

2007. 3. 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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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22일부터 한달동안 자사 고급휘발유 주유소 고객 및 온라인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카젠(KAZEN) 페스티벌'을 펼친다.

최근 고급 외제 수입차량의 급격한 증가와 국내차의 고급화 추세와 맞물려 석유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고급휘발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정유사들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현대오일뱅크는 21일 고급휘발유 시장규모가 계속 커져감에 따라 본격적인 고급휘발유 마케팅을 펼치며, 자사 고급휘발유 주유소 고객 및 온라인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카젠(KAZEN)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대오일뱅크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한달동안 회사 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oilbankcard.com)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펼쳐 두바이 7성 호텔로 유명한 '버즈알아랍(Burj Al Arab) 호텔 숙박권'과 '국내 최고급 호텔 이용권'등 총 90여명을 추첨해 푸짐한 경품을 나눠줄 예정이다.또한 현대오일뱅크는 행사기간 동안 고급휘발유 '카젠(KAZEN)'을 취급하고 있는 전 주유소에서 40리터 이상 주유고객들에게 최고급 물티슈 10만개를 증정하는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이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일뱅크 보너스카드 사이트(www.oilbankcard.com)에 로그인 후 응모하면 아랍 최고급 호텔과 당첨 고객이 원하는 국내 최고급 호텔을 선택해 여행할 수 있는 행운의 기회를 잡을수 있다.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04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국내 최초로 고급 휘발유 전용 주유소 '카젠(KAZEN)'을 오픈하고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급휘발유 마케팅에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현대오일뱅크의 고급휘발유인 '카젠(KAZEN)'은 현재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주요 대도시 50여군데 자사 계열 직, 자영 주유소에서 판매하고 있다.성시종 기자 ssj@akn.co.kr<저작권자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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