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샷', 게이머들의 인기 힘입어 일본 내 오픈 베타 테스트 돌입
넥슨(대표 권준모, www.nexon.com)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온라인 게임 '빅샷(BigShot: Caska Tournament, bigshot.nexon.com, 이하 '빅샷')'의 일본 현지 오픈 베타 테스트가 시작된다고 8일 밝혔다.
넥슨은 1월 초 '빅샷'을 일본 시장에 공개하고, 게이머 3,000명을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1월25일부터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 대규모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일본 서비스 시작을 준비해왔다. 이어 넥슨은 안정적인 서비스와 게이머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따라 2월9일부터 '빅샷'의 오픈 베타 테스트 진행을 결정했다.
'빅샷'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대전 액션의 쾌감 등을 강점으로 하고 있으며, 넥슨은 일본 게이머를 위한 현지화 아이템을 추가하는 등 노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오는 12일부터 온라인 배너 광고 등 본격적인 마케팅 공략에도 나선다.
'빅샷'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넥슨의 김민수 개발 팀장은 "올 1월 초부터 '빅샷'의 일본 시장 진출이 시작되었는데, 현지 게이머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어 오픈 베타 테스트가 결정되게 되었다"며 "적극적인 개발 및 서비스로 한국을 넘어 일본 시장에서도 액션 캐주얼 게임 '빅샷'의 재미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오늘 국내 서비스의 게임 패치를 통해 '빅샷'의 세 영웅 캐릭터 타이, 카실, 프로코가 이용하는 무기 아이템 9종도 추가했다. 신규 아이템은 '사과탄'과 '화염탄' '스크류런처'의 2급에 해당하는 D, R, F시리즈 별 무기 아이템 9종으로 다양한 특성과 디자인으로 마련되어 국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게임 재미를 선서할 예정이다. 해당 아이템들은 레벨 11등급 이상의 게이머 모두가 사용 가능하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빅샷' 공식 홈페이지(bigsho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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