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면허 취득 ″바늘구멍″

2007. 1. 3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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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개인택시 면허 취득을 위한 경쟁률이 4:1에 육박하는 등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2∼26일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 모집을 접수한 결과 모두 148명이 신청, 전체 면허대수 40대보다 108명이 초과 신청됐다.

특히 이는 지난해보다 36명 늘어난 것으로 개인택시 면허 취득 열기가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개인택시 면허 취득 경쟁률이 높게 나타난 것은 택시총량제가 도입,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개인택시 면허대수를 총 150대로 수량을 한정해 면허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면허는 일정 기간 무사고 운전자 등을 기준으로 한 우선순위에 따라 발급하게 된다.

도는 신청서류에 대한 운전 및 무사고 경력 등 조회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21∼27일 공람 및 이의신청을 받은 후 3월20일 최종 확정자를 발표한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제민일보 박미라 기자 sophia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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