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샷', 영웅들을 위한 9개의 신규 무기로 새롭게 무장

한연규 기자 <wind@gamedonga.co.kr> 2007. 1. 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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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권준모, www.nexon.com)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온라인 게임 '빅샷(BigShot: Caska Tournament, bigshot.nexon.com 이하 '빅샷')'에 총 9종의 무기 아이템이 추가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무기 아이템들은 '빅샷'의 세 영웅 캐릭터 타이, 카실, 프로코가 이용하는 근거리 무기들로, 타이의 '리볼버'와 카실의 '카멜나이트', 프로코의 '머신건'이 무기의 특성에 따라 3종씩 세분화되어 총 9가지로 구성됐다.

무기 아이템의 특성은 공격력이 강화된 D시리즈와 연사속도가 향상된 R시리즈,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F시리즈로 나뉘어져, 게이머들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각 아이템은 모두 게임 내 상점에서 게임 머니로 구입이 가능하다.

'빅샷'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넥슨의 김민수 개발 팀장은 "게이머들이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캐릭터에 따라 선택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무기 아이템을 대거 업데이트 했다"며 "이후에도 계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특성별로 세분화된 콘텐츠를 추가, 게이머들이 나만의 캐릭터, 내 스타일의 게임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은 지난 12월부터 '빅샷' 게임 내에 챌린지 모드 및 래더 게임 등 굵직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데 이어, 올 겨울 방학 동안은 다량의 무기 아이템 및 코스튬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빅샷' 공식 홈페이지(bigsho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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