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안의 USB미니어항, 컴피쉬 출시

박용준 기자 2007. 1. 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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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건강을 위한 가습효과와 정서적인 안정과 피로를 풀어주는 은은한 조명으로 구성된 미니어항이 개발됐다.(주)위컴즈(공동대표 조익현ㆍ송광선)는 IT기술을 열대어 키우기에 응용한 USB미니어항 '컴피쉬(COMFISH)'를 10일 출시했다.컴피쉬는 수족관과 필수 부속기구인 산소공급기, 온도조절기, 조명기 등을 IT기술을 응용해 어항 내에 초소형으로 집적시킨 컨버전스 상품. 때문에 손바닥만한 공간만 있으면 열대어를 키울 수 있는다.특히 수족관의 크기를 축소하면서도 물고기가 살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어항 바닥에 내장된 각종 기기들을 USB단자로 컴퓨터에 연결, 정밀하게 조절해 준다.조익현 사장은 "우리는 자연과 IT기술을 결합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자연과 밀착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박용준기자 sasori@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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