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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5. 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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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명희 기자] 김하늘(27)이 일본의 꽃미남 배우 하야미 모코미치(20)로 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하야미 모코미치는 28일 도쿄 롯폰기에서 열린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영화사시선, 배형준 감독) 무대인사에 오른 김하늘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영화에서 본 것보다 더 예쁘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또 김하늘이 극중 사기꾼으로 등장하는 것을 두고 "이런 사람이라면 속아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하늘은 "하야미는 키가 크고 멋지다. 내가 일본어를 할 줄 알았으면 속일 수 있었을 텐데 안타깝다"고 응했다. 하야미는 영화 <고쿠센2>로 스타덤에 오른 미남 배우로, 그의 이름 앞에는 우리나라의 "얼짱"과 비슷한 의미인 "이케멘"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현재 김하늘은 이병헌과 출연한 드라마 <해피투게더>와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피아노> 등을 통해 일본 내에서 인기 급상승 중이다. BS 니혼TV를 통해서 지난 2월부터 방영되고 있는 <유리화>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태. 언론에서 김하늘을 "한류 러브 코미디의 여왕"이라 칭하며 그의 첫번째 일본 공식 방문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김명희 기자 <kmh1917@ilgan.co.kr>-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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