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도 ..]이번 정류장은 '뭐아삼뻐리'?

2005. 3. 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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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자 3급정보]○…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의료법인이 있어 주위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칭송을 받고 있는 의료법인은 순천향대학 부천병원(원장 신원한). 이 병원은 지난 12일 오후 5시까지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의료봉사를 한 것. 이날 봉사는 사회단체와 의료팀 간호팀, 진료지원팀, 광명시향군여성회 등 10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근래에 보기 드문 대규모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이들은 주민들에게 간기능검사를 비롯해 간염검사, 혈액검사, 자궁암검사, 심전도검사, 초음파검사, 신경내과, 신경외과, 호흡기내과, 알레르기내과, 안과, 산부인과, 방사선과, 치과, 물리치료, 심전도 등의 전반적인 종합진료를 했다.

주민인 진우향(56. 광명시 하안동)씨는 "음식 대접을 받으며 훌륭한 진료를 받아보기는 처음이다" 며 "앞으로 주민을 위해 종종 이같은 행사를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 모(68. 광명시 소하동)씨는 "그동안 관절과 어지러움증이 있는데도 생활이 어려워 병원을 가지 못했는데 의료봉사 혜택을 받게돼 참으로 고마웠다"고 말했다.

한편 신원한 부천병원장은 "예상외로 많은 환자들이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해 상당한 치료를 해야 하는 환자가 있어 안타깝다" 며 "시간이 되는 데로 자주 광명을 찾아 생활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쿠키뉴스 참여기자 류만옥 ymo@siminilbo.co.kr[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The Kukmin Daily Interne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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