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특집—홍익대] 미술대학 6배수 뽑아 실기고사

2004. 12. 5.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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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10명을 선발하는 정시모집의 일반전형은 인문 및 자연계열 학부(과)는 ‘가’군과 ‘다’군에서 각기 50%씩 분할모집하고 서울캠퍼스 미술대학은 ‘나’군,조치원 캠퍼스 조형대학과 소프트웨어・게임학부는‘가’군에서만 모집한다.

인문 및 자연계열 학부(과)는 수능 60%,학생부 40%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논술 및 면접고사는 없다.

예능계열은 수능 성적순으로 미술대학은 모집인원의 6배수,조형대학은 4배수를 선발하여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나’군인 미술대학의 실기고사는 2005년 1월 12일부터 14일에 실시되며,미술 실기고사대상자는 2005년 1월 8일 본교 홈페이지를 통하여 안내한다.

‘가’군인 조형대학의 실기고사는 2005년 1월 5일에 실시한다.

미술계열 학부(과)의 전형방법은 수능 20%,학생부 40% 그리고 실기고사 4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 반영방법은 영역별 백분위를 반영하는데 자연계열 학부(과)는 모집군에 관계없이 2+1 체제로 언어,외국어 중 택1 영역(40%)과 수리영역(40%),과탐영역(20%)을 반영하며,수리(가형) 응시자는 수리 백분위의 7%(건축학과 및 건축공학부는 3%)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나’군인 예능계열 학부(과)는 언어,수리 사탐/과탐 중 택2 영역(각기 33.3%) 그리고 외국어영역(33.3%)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의 학부(과)의 경우 가군은 2+1체제로 언어, 수리 중 택 1영역(40%) 그리고 외국어영역(40%) 사탐영역(20%)을 반영하는 반면 다군은 3+1체제로 언어(30%),수리(20%),외국어(30%) 및 사탐(20%) 영역을 반영한다.

학생부는 5개 교과 중 학기별로 성취도가 가장 높은 2개 교과의 평어를 자동 반영하며,학생부의 실질반영비율은 4.6%이다.

자연계열의 경우는 수리 가형 응시자 백분위의 7%(건축학과와 건축공학부는 3%)의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자신의 점수를 꼼꼼히 계산한 뒤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인문 및 자연계열 모든 학부(과)는 ‘가’군과 ‘다’군으로 분할 모집하는데 인문계열 ‘가’군은 수능 2+1체제인 3개 영역을 그리고 ‘다’군은 3+1체제인 4개 영역을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100% 인터넷으로만 접수하며 공휴일에 관계없이 오는 22일 부터 27일까지 실시하며 24시간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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