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별소식] 김효섭 기수 경마사고 8주 중상

[일간스포츠] 김효섭 기수가 지난 16일 토요 제1경주에서 18조(조교사 박내흥)의 신마 원투펀치에 기승했다가 경주 중 낙마사고를 당하고 8주 중상을 입었다. 2-3번 요추 좌축 횡돌기 골절로 확인됐고 현재 안양 소재 연세 정형외과에서 입원 치료 중. 심판실은 원투펀치를 주행중지시키고 능력조교 검사 재검 및 2개월 간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주용 기수 기승정지 조치 KRA는 한국마사회법 위반 혐의로 조사중인 이주용 기수(9조)에 대해 지난 17일(일요일)부로 조사종결 또는 재경위원회 제재여부 확정시까지 기승정지 조치를 내렸다. 이주용은 현재 불공정 경마협의와 관련 사법기판의조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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