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끈적 힘들어요”…무더위 타파 ‘여름 꿀팁’ 6가지
체감온도가 33도에 웃도는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다. 이렇게 뜨거운 여름 알아두면 좋을 여름 꿀팁 6가지를 소개한다.
◇광주에서 무료로 구명조끼를 대여할 수 있는 방법
여름이 되면 광주 곳곳에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물놀이터가 개방된다. 구명 조끼를 사기는 아깝고 대여하고 싶을 때 광주 공유센터에 가보는 걸 추천한다. 광주 공유센터는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물품을 대여할 수 있다. 구명조끼 외에도 많은 물놀이 용품, 캠핑 용품까지 빌릴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공유광주 홈페이지를 참조하길 바란다.
◇광주 무더위 쉼터 위치 확인
뜨거운 여름 폭염을 피할 수 있는 광주 지역에 위치한 모든 무더위쉼터를 국민 재난 안전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국민재난포털사이트 재난상황에 들어가 지역상황 > 무더위 쉼터를 누른 후 광주광역시를 검색하면 된다.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대표적인 방법은 수박의 겉면을 두드려 보는 것이다. 이외에도 많이 알려진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아래쪽 배꼽 모양이 작은 수박이다. 둘째, 수박꼭지가 매끄럽고 꼬아진 수박이다. 마지막, 겉면에 그어진 줄이 선명한 수박이다.
◇냉방비를 절약하는 방법
에어컨이 필수가 되어버린 더운 여름 냉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에어컨을 켜고 시원해지면 금방 꺼버리는 행동을 자주 하게 된다. 이는 냉방비가 많이 나오는 습관 중 하나로 제대로 된 냉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에는 에어컨 켤 때 처음부터 강풍으로 설정하기/ 에어컨 필터 주기적드고 청소하기/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 에어컨 전원을 자주 켜고 끄지 않기가 있다.
◇여름철 옷 쉰내 안 나는 방법
여름철 장마가 시작되면 햇빛에 옷을 제대로 말릴 수 없어 옷에서 쉰내가 나기 쉽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는 3가지가 존재한다. 첫째, 베이킹 소다, 식초를 사용하기. 둘째, 세탁이 끝나면 바로 세탁물 꺼내기. 마지막, 세탁기 점검하기다.
◇열대야 속 꿀잠 잘 수 있는 방법
열대야 속에 드는 잠은 쉽게 뒤척이고 깊은 잠에 들기 어렵다. 이럴 때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 채소/과일 등 충분한 섭취하기,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 하기 등 일상 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행동들로 이겨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글·그래픽=정오현 대학생 기자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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