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일상속 스타일리시한 여행룩을 선보였다.

류준열은 최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리뉴얼 오픈한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RIMOWA) 매장을 방문,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에 퍼스널 크로스바디백을 매치한 나들이룩을 연출했다.

류준열의 스타일링에 유니크함을 더해준 크로스바디백은 그루브 디테일과 독특한 쉐입을 재해석한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눈길을 끈다.

리모와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맞이해 핫 스탬핑 머신을 배치하고 수트케이스 혹은 러기지 태그 구매 고객들이 매장에서 바로 본인만의 이니셜을 러기지 태그에 새길 수 있는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11월 23일 개봉한 영화 '올빼미'에 출연했다.

‘올빼미’에서 류준열은 낮에는 보이지 않지만 밤에는 희미하게 보이는 주맹증을 가진 맹인 침술사 경수 역할을 맡아 열대급 열연을 선보였다.

류준열은 현재 배우 혜리와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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