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 부부의 딸 하영이가 출연 중인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하영이의 방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6월 8일 방송된 24회에서는 도도남매 연우·하영이가 29개월 된 SNS 스타 이로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로는 팔로워 67만 명, 누적 영상 조회수 1억 뷰를 기록한 인기 유아 인플루언서로, 하영이는 이로의 방문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장윤정은 “하영이가 평소에도 동생을 갖고 싶어 한다”며 흐뭇하게 지켜봤고, 하영이는 처음으로 이로를 자신의 방으로 초대하며 특별한 순간을 연출했다.

도경완은 “하영이 방은 나도 허락받고 들어간다”고 밝혀, 아이의 사적인 공간을 존중하는 가정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하영이의 방은 공부방, 침실, 화장실이 미로처럼 연결된 구조로 구성돼 있었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의 방이 독립적인 구조로 세심하게 꾸며져 있어 하영이만의 세계를 존중하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교육 철학이 묻어나는 장면이었다.
하영이 역시 동생처럼 반가워하는 이로와의 시간을 기쁘게 보내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영이의 방이 공개된 이번 방송은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최근 매입한 서울 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의 일상 일부이기도 해 더 큰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해당 아파트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을 통해 드러난 하영이의 방 역시 그에 걸맞은 품격을 보여줬다.
단순한 아동 공간을 넘어, 개인 학습과 휴식을 분리할 수 있는 설계, 독립적인 화장실 공간 등 아이의 자율성과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공간 구성은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영이는 이날 방송에서 이로와의 교감 시간을 즐기며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속마음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장윤정 역시 그 마음을 알고 있다며 미소로 화답했고, 도경완은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며 아빠의 눈빛으로 그 순간을 함께했다.

매회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성장을 그려내고 있는 ‘내 아이의 사생활’은 이번 방송에서도 도도남매의 리얼한 일상과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하영이의 방 공개는 단순한 공간 이상의 의미로, 아이의 독립성과 가족 간의 신뢰를 보여주는 상징으로 남았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