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중단된 한일 지사회의, 11월 일본서 개최"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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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만나 문화 교류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한일 지사회의'가 오는 11월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일 지사회의는 2017년 11월 부산에서 개최된 후, 양국 관계 악화와 코로나19 등으로 6년간 중단됐습니다.
앞서 이철우 시도지사협의회장은 지난 1월 도쿄에서 히라이 신지 일본 전국지사회장과 만나 올해 하반기에 한일 지사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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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만나 문화 교류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한일 지사회의'가 오는 11월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일 지사회의는 2017년 11월 부산에서 개최된 후, 양국 관계 악화와 코로나19 등으로 6년간 중단됐습니다.
앞서 이철우 시도지사협의회장은 지난 1월 도쿄에서 히라이 신지 일본 전국지사회장과 만나 올해 하반기에 한일 지사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한일 정상회담 등으로 양국 관계가 개선되면 지자체 단위의 교류도 재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정인 기자(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66201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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