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키우기 힘드네요

큰애가 초4인데  반친구들이 몽클레르 많이 입는다고

자기도 사달라고 며칠째 시위를 하더군요.
사실 큰앤 둘째랑 달리 징징대거나 엄청 떼쓰는 스타일은 아닌데
가지고 싶어 하는게 너무 눈에 아른거려
큰맘 먹고 사줬습니다.
어젯밤 안고 자더군요 ㅎㅎ
제 부모님도 어린 제가 가지고 싶은거
돈을 빌려서라도 사주시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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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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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과 둘째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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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은 둘째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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