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윤석열, 김문수·김광동 등 망언 인사 즉각 파면·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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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일제강점기 시절 선조들 국적은 일본"이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발언을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망언을 일삼는 인사들을 즉각 파면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장관의 극언은 내선일체를 말하는 것 아니냐. 망언도 이런 망언이 없다"며, "국가 정통성을 훼손하는 친일 뉴라이트 바이러스를 공직에서 완전히 뿌리 뽑고, 반국가적·반국민적 언행을 한 사람들은 공직을 맡을 수 없도록 한 법안을 최선을 다해 빨리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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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일제강점기 시절 선조들 국적은 일본"이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발언을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망언을 일삼는 인사들을 즉각 파면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장관의 극언은 내선일체를 말하는 것 아니냐. 망언도 이런 망언이 없다"며, "국가 정통성을 훼손하는 친일 뉴라이트 바이러스를 공직에서 완전히 뿌리 뽑고, 반국가적·반국민적 언행을 한 사람들은 공직을 맡을 수 없도록 한 법안을 최선을 다해 빨리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은 '5·18 북한 개입설'을 꺼내 들었다고 하는데 미친 것 아니냐.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도 '한국 국민 수준이 1940년대 영국 시민보다 못하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본인이 그럴지는 모르지만 국민은 그렇지 않다"고 정부 인사들의 발언을 하나하나 지적하며, "국민 인내 한계를 넘어섰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580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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