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수비진 붕괴, 김민재 영입해라'…현지 적극 추천 '무실점 이끌 센터백'

김종국 기자 2025. 10. 3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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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리버풀의 김민재 영입설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영국 엠파이어오브더콥은 지난 29일 '리버풀의 센터백 영입 후보 명단에 또 다른 이름이 추가됐다. 리버풀은 지난 몇 달 동안 수많은 수비수들과 연결됐고 게히와 슐로터벡과 같은 친숙한 이름부터 미하브코와 레이트 같은 덜 알려진 대안까지 다양했다. 1월 이적 시장이 다가오면서 분데스리가의 또 다른 수비수가 리버풀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엠파이어오브더콥은 '김민재는 콤파니 감독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기 출전에 어려움을 겪었고 바이에른 뮌헨은 내년 김민재를 이적시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김민재는 1월보다 내년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여겨진다'며 '리버풀은 코나테와의 계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리버풀은 최근 몇 주 동안 수비 결함이 너무 자주 드러났고 이적 시장이 다시 열린다면 최우선 보강 포지션이 센터백이 될 것이다. 김민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입증된 실력을 갖춘 선수'라고 조명했다.

영국 라이징더콥은 29일 '리버풀은 슐러터벡과 우파메카노보다 더 뛰어난 센터백을 눈여겨 보고 있다. 리버풀은 2025-26시즌 부진한 출발 이후 새로운 센터백을 노리고 있다. 리버풀은 올 시즌 개막 초반 한 달 동안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고 우승 경쟁에서 탈락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리버풀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가능한 빨리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하는 것'이라며 '리버풀이 김민재의 향후 행보에 주목하는 것은 좋은 신호다. 리버풀은 세리에A 클럽 영입설이 있는 김민재 영입을 위해 여러 클럽과 경쟁해야 하지만 리버풀이 영입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은 리버풀이 개선해야 할 부분을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김민재에 대해 언급했다.

영국 리버풀월드는 31일 '리버풀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두 명의 센터백을 영입해 수비진을 보강하는 것을 모색하고 있다. 판 다이크는 신체적인 활동량과 지배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나테의 대체자도 찾아야 한다'며 '리버풀은 우파메카노를 보스만룰을 통해 영입한다는 루머가 있지만 김민재를 더 추천한다. 김민재는 수많은 개인상을 수상했고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전성기 나이를 맞이한 김민재는 리버풀 수비진에서 부족했던 신체적인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특히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비교했을 때 분명한 차이가 있다. 김민재의 공중볼 장악력이 훨씬 더 뛰어나다. 리버풀이 다른 어떤 팀보다 롱볼을 더 많이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서 김민재 같은 센터백을 보유한다면 무실점 경기를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버풀은 30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3으로 패했다. 리버풀은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4연패의 부진에 빠져 있는 가운데 로테이션을 가동한 카라바오컵에서도 완패를 당하며 최근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다.

영국 라이징더콥은 '리버풀의 수비 문제는 2025-26시즌의 주요 문제 중 하나였다. 크리스탈 팰리스에 완패한 경기에서 엔도가 로버트슨이 고메즈와 함께 스리백 라인에 억지로 들어갔다. 초반 40분 동안은 인상적이었지만 이후 균열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특히 엔도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리버풀의 슬롯 감독은 지난 시즌 엔도를 특별한 선수로 극찬했지만 올 시즌에는 그렇지 않다. 엔도는 경기에 나설 때마도 평소 수준보다 훨씬 낮은 경기력을 드러냈고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절반 정도의 실력만 남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게티이미지코리아
엔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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