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 미국에서 죽기전 꼭 가야하는 장소 두군데
그랜드캐년 요세미티 이런데는 사진으로 워낙 많이 보고...가보면 사진 그대로구나 뭐 이런 느낌인데요
제가 추천하는 꼭 직접 가봐야 하는 장소 두군데가
옐로스톤과와 데스벨리 입니다
이 두군데는 위치상 코스로 돌기에 적절하지 못해서 단체관광객들이 잘 가지 못하는 단점(=복잡하지 않아서 장점)이 있어서 단체관광으로 미국 갔다온 사람들은 거의 못가는 장소 입니다.
그래서 자동차를 직접 몰고 가야할 확율이 높은곳인데
옐로스톤은 ....사방에 온천이 부글부글 끓고 신비하고 동물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그냥 지루할새 없이 신납니다. ㄷㄷㄷㄷㄷ
사슴이 파리때 처럼 많은것도 볼수 있고 엘크 산양 곰도 ㄷㄷㄷㄷㄷㄷㄷ
데스벨리는 가급적 한여름 가장 적기는 8월 첫주....타 죽겠다 싶은 강렬한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기억에 너무 진하게 남죠
너무 광활하고 아름다워서 숨막히고 너무 뜨거워서 숨막히고...진짜 사진으로는 절대 못느끼는 미친지역입니다...ㄷㄷㄷㄷ
정말 꼭 직접 가봐야 체감이 되는 두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