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오디션 휩쓸었는데 외모 때문에 배우가 된 톱스타

조회수 2024. 5. 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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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 비주얼’ 배우 박보검이 과거 가수를 지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사진=박보검 SNS

박보검은 지난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연예계에 데뷔했죠!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청춘기록' 등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사실 박보검은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하다가 슬럼프를 겪고 선수 생활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해요.

또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고등학생 시절 싱어송라이터가 되고자 하는 꿈을 키워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을 녹화해 대형 기획사 오디션에 지원했습니다. 대형 음반사를 포함해 모든 엔터에 합격 통보를 받은 그는 연기자 전문 기획사에서 박보검을 영입하기 위해 회사 대표와 본부장이 직접 연락을 취했다고 하죠!😀

회사에서는 박보검의 외모가 배우에 적합하다며 배우일을 하면서 가수도 겸업할 수 있으니 배우로 일할 것을 추천받아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사진=블러썸 제공

그렇게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이후 드라마 '원더풀 마마', '참 좋은 시절', '너를 기억해'와 영화 '명량', '차이나타운'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아갔어요.

2015년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 바둑기사 최택역을 맡아 그간 쌓아온 연기 실력을 발휘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캐릭터의 특성상 대사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섬세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크게 각인시키며 본격적으로 인지도가 상승한 작품이에요.

사진=tvN 제공

다음 작품으로 출연한 청춘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이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과 함께 톱스타 반열에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2016년 KBS 연기대상에서 최연소 남자배우로 최우수연기상 및 3관왕을 수상하며 2016년이 박보검의 해임을 입증하기도 했죠.

사진=박보검 SNS

박보검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로 극장에 찾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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