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가는 군인들, 왜?’…여행경보 높아진 캄보디아에 군인들 ‘사적 여행’↑

임대환 기자 2025. 10. 2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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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한국인들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 등 감금과 유인·폭행 등의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현역 군인들의 캄보디아 여행이 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유 의원은 "최근 캄보디아 사태로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 단계가 상향된 만큼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우리 장병들이 현지에서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 부대 지휘관들이 사전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며 "비상연락망과 숙소 현황 등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적절한 지휘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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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들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 등 감금과 유인·폭행 등의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현역 군인들의 캄보디아 여행이 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2021~2025년 국군 장병 캄보디아 국외여행 현황’을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된 지난 2022년 이후 캄보디아를 방문한 우리 국군 장병 수가 2022년 14명에서 2023년 48명, 지난해 122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이미 10월 10일까지 97명의 군인이 캄보디아로 여행을 간 것으로 집계됐다.

유 의원은 “최근 캄보디아 사태로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 단계가 상향된 만큼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우리 장병들이 현지에서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 부대 지휘관들이 사전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며 “비상연락망과 숙소 현황 등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적절한 지휘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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