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부진’ 대구, 최원권 감독 자진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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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권 감독이 성적 부진 책임으로 자진 사임했다.
대구 FC는 4월 19일 "최원권 감독이 최근 계속된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자진 사퇴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으며, 구단은 고심 끝에 최원권 감독의 뜻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원권 감독은 지난 2013년 대구 유니폼을 입은 후 선수, 코치, 감독을 거치며 대구와 동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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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최원권 감독이 성적 부진 책임으로 자진 사임했다.
대구 FC는 4월 19일 "최원권 감독이 최근 계속된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자진 사퇴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으며, 구단은 고심 끝에 최원권 감독의 뜻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원권 감독은 지난 2013년 대구 유니폼을 입은 후 선수, 코치, 감독을 거치며 대구와 동행해왔다.
최원권 감독은 지난 2022년 8월 감독 대행을 맡아 강등 위기에 처한 대구를 구해낸 뒤 11월 대구 제13대 감독으로 정식 부임했다. 2023년에는 팀의 파이널A 진출과 함께 최종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올 시즌 7경기를 치른 현재 1승 3무 3패로 리그 11위를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대구 구단은 "선수단의 안정화를 위해 조속히 후임 감독을 선임해 빠르게 팀을 재정비할 예정이며, 오는 21일 대전과의 홈경기부터는 정선호 코치가 임시로 감독 업무를 대행한다"고 전했다.(사진=대구 FC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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