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때문에 떠난 줄 알았는데 결국 다 폭로하고 한국 떠난 탑여배우 근황

드라마 '대장금'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해 주목받고 영화 '써니'를 통해 국민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아역부터 탄탄한 연기를 바탕으로 출연한 작품들이 흥행하는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준 심은경은 한국에서 꾸준히 인기를 쌓아가던 중 지난 2017년 돌연 일본 진출을 선언하고 일본으로 갔습니다.

심은경은 일본에서 신인의 자세로 다시 시작했고 마침내 일본영화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후 심은경은 일본영화 '블루 아워' 주연으로 출연해 일본 군마현에서 열린 22회 다카사키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 4분기 닥터 X 시리즈로 유명한 나카조노 미호가 각본을 맡은 일본 드라마 '7인의 비서'에 조연 박사랑 역으로 출연해 2021년 3월 19일에 열리는 일본 아카데미상의 여자 사회자를 맡기도 했습니다. 2021년 10월 NHK 드라마 군청영역에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었는데 일본에서 계속되는 행보를 보았을 때 심은경은 일본에서 상당히 탄탄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심은경이 일본으로 진출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이유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써니'로 이름을 알렸을 당시 대종상 여우 주연상의 후보에 올랐었는데 심은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종상 여우주연상 후보자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이 삭제됐다고 고백하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심은경은 “대종상영화제 후보 올려 주셨는데 학교 일정 때문에 참석을 못한다고 하니 명단에서 제 이름이 빠졌네요. 씁쓸하네요.”라며 말문을 열며 “뉴욕이 서울까지 가는데 한 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마음은 정말 간절했는데 참 많이 속상합니다.”라며 “내가 후보에 올려달란 것도 아니었는데 왜 올려놓고서 이렇게 상처를 주시는지, 상이 뭔지.”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심은경은 “여우주연상후보는 빼셨으면서 왜 조연상은 안 빼셨는지. 진짜 웬만하면 이런 거 안 쓰려고 했는데 진짜, 할 말이 없고 다시 한 번 이 세계의 쓰라린 경험을 느껴본다.”며 “이건 아니다. 정말 이건 아니야.”라고 거듭 강조하며 상처받은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심은경은 한국 영화계에 큰 상처를 입었고 그 뒤로 한국 영화계를 잠시 떠나 일본으로 가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은경은 영화 ‘별빛이 내린다’에 출연 확정하며 영화 ‘궁합’(2018) 이후 4년만에 한국에서 스크린 복귀를 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2024년 4월에는 일본에서 '실력파 배우'로 자리 잡아 활발한 활동하며 최근 일본어 도슨트로 변신했습니다.

한편, 심은경은 2024년 3월 23일과 24일 일본 사진계의 거장 우에다 요시히코 감독과 영화 '동백정원' GV를 위해 한국에 방문해 대중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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