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내년 4월 출산..."올해 착상 성공" 관상 적중 (아빠나)

하수나 2024. 9. 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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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함께 엄마의 집을 찾아간다.

손담비는 "빈손으로 오기 좀 그래서 선물을 사왔다"라며 무언가를 건넨 뒤, 긴장된 모습으로 엄마의 반응을 바라본다.

지난 주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에서는 손담비가 시험관 2차 시술을 앞두고 관상을 보러 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규혁♥' 손담비의 역사적인 임신 발표의 순간이 공개되는 '아빠하고 나하고'는 10월 2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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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손담비가 시험관 시술에 성공한 가운데 떨리는 임신 발표의 순간을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10월 2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함께 엄마의 집을 찾아간다.

손담비는 "빈손으로 오기 좀 그래서 선물을 사왔다"라며 무언가를 건넨 뒤, 긴장된 모습으로 엄마의 반응을 바라본다. 이규혁이 그런 손담비의 등을 가만히 토닥여주는 가운데, 선물을 열어본 손담비의 엄마는 말을 잇지 못한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우주소녀 수빈은 "어?" 라며 감탄사를 내뱉고, 백일섭도 "진짜?"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지난 주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에서는 손담비가 시험관 2차 시술을 앞두고 관상을 보러 간 모습이 공개됐다. 관상가는 "관상학적으로 보면 올해는 아이가 착상이 될 것 같다"라며 손담비의 임신 가능성을 예측했고, 실제로 이 점괘가 정확하게 들어맞으며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함익병 패밀리는 인생 첫 캠핑을 떠난다. 딸 함은영은 "나는 아빠가 죽을 때까지 일할 것 같다. 그건 자식으로서 너무 슬플 것 같다"라며 일밖에 모르는 아빠를 향한 걱정을 고백한다. 그러면서 "아빠가 그냥 놀아보고 쉬고 그런 인생을 살아봤으면 좋겠다"라며 캠핑을 제안한 이유를 설명한다. 

여태 몰랐던 딸의 진심에 함익병은 "내 딸도 어른이 됐다는 걸 느꼈다. 세월이 가는 거다"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이규혁♥' 손담비의 역사적인 임신 발표의 순간이 공개되는 ‘아빠하고 나하고’는 10월 2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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