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무용지물 된 175만원 유모차에 子 안고 후회 “왜 가지고 온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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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엄마의 일상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9월 2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안녕하세요 저는 누가 봐도 엄마입니다. 계속 안고 다닐거면 유모차는 왜 가지고 온 걸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아기띠로 안은 채 유모차를 끌고 있다.
손연재의 유모차는 B사의 제품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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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엄마의 일상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9월 2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안녕하세요 저는 누가 봐도 엄마입니다. 계속 안고 다닐거면 유모차는 왜 가지고 온 걸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아기띠로 안은 채 유모차를 끌고 있다. 여전히 소녀 같은 얼굴엔 밝은 미소가 걸려 있지만 엄마의 고충이 느껴진다. 손연재의 유모차는 B사의 제품으로 추정된다. 공식 홈페이지 가격 175만 원이나 하는 유모차가 무용지물이 된 순간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육아 화이팅입니다. 엄마의 사랑이 느껴져요", "유모차 잘 안 타는구나. 잘 타야 효잔데", "유모차는 고급 리어카죠", "현실육아", "유모차는 가방 싣는 용", "6살 이후부터 타려고 해요" 등의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2017년 2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2022년 8월 21일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8월 임신을 발표해 지난 2월 득남했다.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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