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없이 무결점 백옥 피부 만든 단발여신 여배우, 관리법
‘단발 여신’이라 불리는 배우 고준희가 날이 갈수록 백옥처럼 빛나는 피부를 과시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비결로 피부를 가꾸는 것일까요?
2001년 교복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고준희는 MBC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의 여동생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에는 SBS '추적자', '야왕', MBC '그녀는 예뻤다’, JTBC ‘언터처블’, OCN ‘빙의’, 영화 '결혼전야', '레드카펫',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서 활약했죠!
단발이 가장 잘 어울리는 ‘단발여신’ 수식어를 획득한 고준희는 이후 다양한 뷰티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해 최신 트렌드를 다루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핑크페스타'의 MC로 발탁되기도 했어요.
먼저 고준희 자신만의 뷰티 팁은 ‘물마시기’입니다. 물론 피부를 위해 습관적으로 마시는 편이라고 해요.
또 광합성을 굉장히 중요시한다고 하는데요. 걷는 운동을 하면 생기가 돌고 피부가 환해지는 느낌을 받아 날씨가 좋을 때 많이 걷는다고 합니다.
고준희표 ‘오일 화장법’ 비법도 전수했습니다.
꾸준히 사용해 온 오일 화장법은 로션부터 파운데이션 등에 ‘오일’을 섞어 사용, 피부의 촉촉함을 표현한다고 밝혔어요.
고준희는 스타일링 피부관리 외에 보디케어에도 부지런한데요.
아름다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일주일에 4번, 적어도 2~3번은 집에서 런닝머신과 함께 짐(GYM)에서 퍼스널트레이닝을 겸하며 꾸준한 운동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요즘같이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비법은 다름아닌 수분크림이라고 해요!
드라마 촬영을 하다보면 늦은 시간까지 메이크업도 못 지우고 밤새는 날이 많은데, 그럴 때 수분크림은 피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준희 수분크림 꿀팁!
수분 함유량이 많은 크림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줍니다. 지나치게 많이 바르면 오히려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겉돌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펴바른 뒤 일정시간 동안 톡톡 두드려 피부에 잘 스며들게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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