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계 레전드였는데.." 딸한테 전재산 뺏기고 휠체어 타게 된 야구선수 충격 근황

야구 레전드의 눈물… “두 번의 이혼, 세 아들과 연락 끊겨”

한때 한국 야구계를 뒤흔든 백인천 감독. 하지만 지금은 가족과 단절된 외로운 삶을 살고 있다. 두 번의 이혼 뒤 남은 건 고독뿐. 세 아들과도 연락이 끊겼고, 병마와 싸우는 그의 삶은 많은 이들에게 뭉클한 여운을 남긴다.

‘4할 타자’ 백인천, 3번의 뇌졸중 끝에 휠체어에…

한국 야구의 전설 백인천, 그는 이제 휠체어 없이는 이동조차 힘든 삶을 살고 있다. 3번의 뇌졸중, 괴사한 발가락… 누구보다 강인했던 그의 삶에 찾아온 시련은 잔인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야구는 내 생명”이라 말한다.

모든 걸 믿었던 수양딸에게… 재산, 집까지 잃었다

가족처럼 믿었던 수양딸에게 재산과 집을 모두 빼앗긴 백인천. 은퇴 후 유일한 희망이었던 인연이, 결국 배신으로 돌아왔다. 수양딸은 그의 명의로 집을 바꿔치기한 뒤 사라졌고, 그 충격은 또 다른 병을 불러왔다.

이승엽·이대호를 만든 지도자… 그의 마지막 인생은 왜 이리 외로울까

국민타자 이승엽과 이대호를 키워낸 백인천. 그의 야구 인생은 찬란했지만, 말년은 그 찬란함과 너무도 대조된다. 스승이라 불리며 존경받던 그는 지금,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한 채 병상에서 쓸쓸히 살아가고 있다.

“나는 야구 미치광이야”… 끝내 후회 없는 인생이라 말한 백인천

가족도, 재산도, 건강도 잃었지만 백인천은 말한다. “야구 때문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다.” 그에게 야구는 인생이었고, 마지막 희망이었다.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려 했던 그 야구 미치광이의 고백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