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들도, 협회도 '오케이툰' 운영자 엄벌 촉구 힘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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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와 평론가 등 웹툰업계의 여러 관계자 모임이 불법 웹툰 공유 사이트 '오케이툰' 운영자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탄원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대표적 만화가 모임인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웹툰작가협회는 20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오케이툰 운영자 1심 3차 공판을 앞두고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에 서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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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와 평론가 등 웹툰업계의 여러 관계자 모임이 불법 웹툰 공유 사이트 '오케이툰' 운영자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탄원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대표적 만화가 모임인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웹툰작가협회는 20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오케이툰 운영자 1심 3차 공판을 앞두고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에 서명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웹툰 관련 8개 협회와 단체가 모인 '만화웹툰협회총연합'도 오케이툰 운영자에 대한 강력 처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체는 2월 우리만화연대, 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 한국만화웹툰학회, 한국웹툰산업협회 등이 모여 창립한 단체다.
만총연 관계자는 "피고인의 반복적인 저작권 침해 행위는 창작자들의 권리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K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심각한 문제"라면서 "국내 저작권법 위반 범죄에 대한 처벌이 지나치게 낮아 유사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법원이 이번 사건을 엄중히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웹툰사업자 7곳이 모인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는 오케이툰의 방문자 수와 불법 게재된 웹툰 수를 토대로 금전적 피해가 494억 원에 이른다고 추산하며 강한 처벌을 주장하는 탄원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오케이툰 운영자는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와 '티비위키'도 운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2024년 11월 이 운영자를 체포하고 사이트를 폐쇄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31210300005205)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21616430004078)
인현우 기자 inhy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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