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전기 시내버스 추가 도입…친환경 버스 확산

정면구 2024. 4. 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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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정선군이 올해 7억 2천만 원을 들여 저상 전기 버스 2대를 추가로 도입해, 연말부터 운영합니다.

또, 전기 시내버스가 12대로 늘어남에 따라, 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에 전기차 충전소가 추가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앞서 삼척시가 지난해 8월부터 수소를 연료로 하는 수소 전기 시내버스를 처음 도입한 데 이어, 태백시도 전기버스 구매 운수업체 등에 올해부터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친환경 버스 도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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