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실책 무슨 일이야...KT전 '자멸 야구'의 현장
온누리 기자 2024. 5. 3. 15:52
KT 12:5 KIA 5월2일
시즌 첫 백투백 홈런, 시작은 좋았던 KIA
그런데 3회부터 이 분위기 뭐죠
1사 1루에서 투수 네일의 2루 악송구에 유격수 박찬호의 송구 빠지면서 '실점'
박병호 타석 땐 패스트볼에 이어 평범한 땅볼 놓친 3루수 김도영의 실책까지
KT에 3대5 역전 허용
7회엔 김건형의 2루 땅볼을 2루수 서건창이 못 잡고
8회엔 소크라테스가 타구 놓치고 주자 태그 과정에서 공 빠트리고….
천성호 타구 수비하면서만 실책 2개
하루 실책 5개,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실책
시즌 33경기서 40 실책으로 최다실책 1위
리그 1위인데, 불명예도 1위
그 바람에 선발 네일은 6실점인데 자책점은 0점
야구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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