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 추진...메타버스·디지털트윈 인재 양성 강화

이진우 2025. 2. 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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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메타버스 분야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에 선정돼 오는 3월부터 경북형 K-하이테크플랫폼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최혁준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내 첨단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북이 디지털 미래를 선도하는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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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혁신도시 내 구축, 메타버스·디지털트윈 기초 역량 강화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는 메타버스 분야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에 선정돼 오는 3월부터 경북형 K-하이테크플랫폼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K-하이테크플랫폼'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공모사업으로, 지역 내 기업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첨단·신기술 훈련을 지원하고, 훈련 인프라를 공유·개방하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경북도청 전경. [사진=경북도청]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운영기관인 (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및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 플랫폼을 조성하고, 지역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거점 플랫폼은 김천 혁신도시 내에 구축되며, 연간 재직자 교육 300명 이상, 플랫폼 이용자 1000명 이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또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디지털트윈 과정과 메타버스 기초 역량 강화 훈련을 통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스마트물류, 드론, 로봇 체험존, VR 및 메타버스 체험존 등 혁신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김천뿐만 아니라 도내 전역으로 확산해 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혁준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내 첨단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북이 디지털 미래를 선도하는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대학 협업을 통한 메타버스 교육 △취업 연계 및 창업 지원을 위한 '메타버스 아카데미 사업' △첨단 기술 연구를 위한 '메타버스 랩'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를 개최해 첨단 기술에 대한 흥미와 접근성을 높이고, 관련 인력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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