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제조업체서 근로자 2명 작업 중 추락

김형수 기자 2024. 10. 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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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동의 금속제품 제조 업체에서 60대 근로자 A씨 등 2명이 추락했다.

시흥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3시50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금속제품 제조 업체에서 근로자 2명이 약 2.5m 높이에서 추락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고로 머리와 허리를 다친 A씨 등은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은 천장 전구 교체 작업을 하던 중 다른 근로자에게 전구를 건네주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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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시흥시 정왕동의 금속제품 제조 업체에서 60대 근로자 A씨 등 2명이 추락했다.

시흥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3시50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금속제품 제조 업체에서 근로자 2명이 약 2.5m 높이에서 추락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고로 머리와 허리를 다친 A씨 등은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은 천장 전구 교체 작업을 하던 중 다른 근로자에게 전구를 건네주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형수 기자 vodo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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