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최고의 프로그램상 “시청자들의 격려=제작지 원동력”[KBS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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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후보 '1박 2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불후의 명곡', '살림하는 남자들', '신상출시 편스토랑', '개그콘서트', '싱크로유' 중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불후의 명곡'으로 결정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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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이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12월 21일 오후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2024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후보 ‘1박 2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불후의 명곡’, ‘살림하는 남자들’, ‘신상출시 편스토랑’, ‘개그콘서트’, ‘싱크로유’ 중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불후의 명곡’으로 결정댔다.
‘불후의 명곡’ 김형석 PD는 “지난 2년간 큰 상을 주셔서 올해는 마음 비우고 있었는데 귀한 상 주셔서 더없이 영광스럽다. 시청자 분들의 변함없는 성원 감사하다. ‘불후의 명곡’ 전 출연진, 제작진, 스태프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불후의 명곡’은 올해로 14년째 방송되는 대한민국 최장수 음악 예능이다. 이렇게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었던 건 레전드 명곡의 후광이라는 과거의 명성에만 기대는 것이 아니라 명곡과 재능 있는 가수를 발굴하는 새로운 시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 분들이 주는 구체적인 격려의 소중함도 있었다. 매 방송, 매 무대마다 애정 어린 마음으로 전해주시는 격려들이 제작진에게 매 순간 영감을 떠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음악을 시대를 초월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연결하는 힘이 있다. ‘불후의 명곡’ 작은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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