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子 황성재에 “X놈의 XX” 육두문자 살벌 싸움 전말(다 컸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해미 황성재 母子 싸움 전말이 드러난다.
10월 1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회에서는 뮤지컬 배우 모자 박해미X황성재, 래퍼 지조, 배우 신정윤의 가지각색 캥거루 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황성재는 박해미를 엄마이자 '선배님'으로 칭하면서 '선후배 캥거루 가족'임을 전한다.
특히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돼 궁금증을 폭발시켰던 박해미가 황성재를 향해 "X놈의 XX"라고 육두문자를 날린 살벌한 싸움의 전말도 밝혀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해미 황성재 母子 싸움 전말이 드러난다.
10월 1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회에서는 뮤지컬 배우 모자 박해미X황성재, 래퍼 지조, 배우 신정윤의 가지각색 캥거루 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황성재는 박해미를 엄마이자 '선배님'으로 칭하면서 '선후배 캥거루 가족'임을 전한다. "엄마의(경제적) 지원 없이는 아무 것도 못한다"고 말하면서도 박해미를 향한 촌철살인 돌직구로 홍진경, 하하, 남창희 3MC를 얼어붙게 만든다.
현재 브로드웨이 진출을 준비 중인 박해미는 황성재와 함께 뉴욕 출장을 계획하지만 황성재는 "안 된다"면서 단호박 반응을 보인다. 기대감에 부푼 박해미와는 달리 황성재는 영혼 없는 리액션으로 일관하고, 이에 박해미는 서운함을 드러낸다.
극과 극 성향의 박해미와 황성재는 계속해서 의견 충돌을 일으키며 한치의 양보도 없는 대립을 보이고, 이를 지켜보던 홍진경은 "미스터리 공포 영화를 보는 것 같다"며 놀란다. 이어 "(박해미가) 화를 많이 참으시는 것 같다. 아들 앞에서는 약해지시네"라고 덧붙인다.
살벌한 분위기도 잠시, 두 사람은 별거 아닌 말 한마디로 갑자기 웃음꽃을 피워 MC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하지만 순식간에 다시 싸한 분위기로 반전되고, 이에 하하는 "밀당의 대가들이다. 너무 힘들어서 못 보겠다"고 시청을 포기했다는 후문.
특히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돼 궁금증을 폭발시켰던 박해미가 황성재를 향해 "X놈의 XX"라고 육두문자를 날린 살벌한 싸움의 전말도 밝혀진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이먼킴→김풍 “왜 안나옴?” 입 열었다, ‘흑백요리사’ 얼마나 핫하면[이슈와치]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고현정, 부츠가 남아도는 뼈말라 각선미‥살이 더 빠졌나?
- 신현준, 철통보안 아내 최초 공개 “김재경 닮은꼴” 걸그룹 미모 깜짝(아빠는 꽃중년)
- 37kg까지 뺐던 박민영, 여전한 긴생머리 청순 근황
- 뽕이냐 필러냐, 유나→전종서 ‘황금골반’이 뭐길래 [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