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개봉 후 활발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류승룡.
그가 '전참시'에 출연해
'이 여성'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는데, 누구인지 알아보자!

배우 류승룡이 송은이와 막역한 사이임을 밝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홍보 스케줄을 마친 염정아와 류승룡의 식사 자리가 공개됐다. '전참시' MC 이름을 나열하던 류승룡은 송은이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그는 "은이랑 막역한 사이다. 대학교 동문이다. 한 학번 차이라 직속 후배다"고 말했다. 이어 "군대 휴가 때가 기억이 난다"며 송은이와의 추억을 돌이켰다.

류승룡은 "3박 4일 동안 군복 입은 채로 집에도 안 들어가고 은이랑 들국화 공연도 보고, 술도 마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생각보다도 더 막역했던 류승룡과 송은이의 사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두 사람 사이에 스캔들이 없었는지 궁금해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스캔들은 없었지만 3초 오해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김진수 씨랑 셋이 술을 마시는데 김진수 씨가 잠깐 화장실에 갔다. 그때 류승룡 씨가 저한테 가까이 다가오더라. '이 오빠 왜 이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슥 다가오더니 '옆 테이블 마른오징어 손도 안 댔는데 가져와'라고 했다"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날 류승룡은 송은이에게 '인생은 아름다워' 시사회에 꼭 와달라는 영상 편지를 남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류승룡과 송은이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출신으로 알려졌다. 특히 류승룡은 지난 29일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송은이와 함께 탈춤 동아리에서 활동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류승룡은 "저도 송은이도 다리가 짧고 머리가 무겁다. 맨얼굴에 하기 그래서 탈을 썼다"라고 회상했다.
또 송은이가 밝힌 '류승룡에게 3초 설렌 에피소드'에 대해 그는 "생생하다"라며 "제가 안쪽, 송은이가 바깥쪽에 있었다. 손님이 먹고 계산하고 나가셨는데 노가리가 그대로 있더라. 나가기 좁으니까 '은이야 가져와'라고 한 거다"라며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두 사람의 인연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송은이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류승룡과의 대학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송은이는 류승룡에 대해 학창 시절, 합이 맞는 선배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류승룡이 대학교 후배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며 그 이유로 얼굴은 불친절하게 생겼는데 정말 상냥했기 때문이라 언급했다.
특히 송은이는 탈춤 동아리에 규율이 있었지만, 류승룡이 후배들을 따뜻하게 대해줬다며 그의 미담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류승룡과 스캔들은 일절 없었다고 밝힌 송은이지만, 정작 과거 한 방송에서는 학창 시절 류승룡에게 고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송은이는 2013년 JTBC '우리는 형사다'에 출연해 류승룡에게 고백한 적 있다 털어놨다. 그리곤 번데기를 훔쳐 오라는 류승룡의 말에 진짜로 번데기를 훔쳤고, 가져다 줬더니 맛있게 먹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고백 이후 류승룡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말해 두 사람 사이에 스캔들이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붉어지기도 했다.
한편 류승룡이 출연하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지난 28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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