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호날두, 알 나스르 떠나 멕시코 이적 가능성, 이유는?→'비밀 에이전트' 라모스의 적극적인 설득

장하준 기자 2025. 5. 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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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될까.

미국 매체 '데포르테스라디오'는 26일(한국시간) "이번 국제축구연맹(FIFA) 2025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는 몬테레이(멕시코)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며, 몬테레이에서 뛰고 있는 세르히오 라모스가 호날두를 설득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이적을 두고 복잡한 상황에 놓여 있던 와중, 호날두의 영입을 추진하는 클럽 중 하나인 몬테레이는 라모스 찬스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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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데포르테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올여름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될까.

미국 매체 ‘데포르테스라디오’는 26일(한국시간) “이번 국제축구연맹(FIFA) 2025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는 몬테레이(멕시코)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며, 몬테레이에서 뛰고 있는 세르히오 라모스가 호날두를 설득 중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들어 호날두의 이적설이 화제다. 올여름부터 거대한 규모로 진행되는 클럽 월드컵 때문이다. 클럽 월드컵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각 대륙 컵대회 우승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루는 대회다. 그러나 대부분 객관적 전력이 높은 유럽 혹은 남미팀이 자주 우승하며 시시한 대회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런데 클럽 월드컵은 올여름부터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각 대륙에서 진출권을 얻은 총 32개 클럽이 막대한 우승 상금을 두고 승부를 펼친다. 이에 FIFA는 클럽 월드컵의 흥행을 위해 6월과 7월, 특별 이적시장을 마련하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이 기간에는 기존 이적 시장과 달리 단기 임대, 혹은 이적이 실현될 수 있다.

호날두는 바로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이적을 원한다. 소속팀 알 나스르는 올해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는다. 따라서 평소 명예와 기록을 중요시하던 호날두 입장에서 참가하지 못한다면 무척 아쉬울 따름이다. 더군다나 세기의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역시 이 대회에 참가하기에 호날두는 클럽 월드컵 출전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는 중이다.

덕분에 몬테레이를 포함한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는 일부 팀들이 호날두 영입을 고려 중이다. 마침, 호날두는 오는 6월 알 나스르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적료 없이 이적할 수 있는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것이다.

그러던 중, FIFA 인판티노 회장은 끼어들었다. FIFA 입장에선 최고의 흥행 요소가 될 수 있는 호날두가 참가팀에 합류해 대회에 출전한다면 감지덕지다. 이에 인판티노 회장은 “호날두는 클럽 월드컵에서 뛰게 될 수 있으며, 일부 클럽과 이적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자신의 이적 상황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인판티노 회장이 이적설을 언급한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이적을 두고 복잡한 상황에 놓여 있던 와중, 호날두의 영입을 추진하는 클럽 중 하나인 몬테레이는 라모스 찬스를 사용하고 있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적인 수비수로, 2005년부터 무려 16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다.

당연히 호날두와도 각별한 사이다. 호날두가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 뛰며 두 선수는 ‘절친’ 사이가 됐다. 그렇기에 라모스는 최근 직접 나서 호날두의 몬테레이 합류를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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