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위, 하기 싫은 운동부터 해버리겠다는 독한 다짐이 그녀의 완벽한 복근을 만들었습니다. 49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제주도에 사는 여배우 진재영이 결혼 13년 차에도 흔들림 없는 완벽 몸매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내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는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몸에 밀착되는 크롭톱에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이었습니다.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군살 제로 복근 라인은 49세라는 나이를 믿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남편인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그녀의 독한 자기 관리가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결혼 13년 차에도 제주도에서 여전한 신혼 분위기를 즐기는 그녀의 비결은 꾸준함이었습니다. 그녀는 2010년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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