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눈앞서 놓친 11년만의 우승… 팬들 박수로 위로
도르트문트=AP 뉴시스 입력 2023. 5. 29. 03:02 수정 2023. 5. 29.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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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가 27일 마인츠와의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2-2로 비겨 11년 만의 우승을 놓쳤다.
도르트문트는 이날 쾰른을 2-1로 꺾은 뮌헨과 같은 승점 71로 시즌을 마쳤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뮌헨에 우승 트로피를 내줬다.
도르트문트는 이날 이겼으면 리그 2연패를 했던 2011∼2012시즌 이후 11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분데스리가의 거함' 뮌헨은 2012∼2013시즌부터 리그 11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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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가 27일 마인츠와의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2-2로 비겨 11년 만의 우승을 놓쳤다. 도르트문트는 이날 쾰른을 2-1로 꺾은 뮌헨과 같은 승점 71로 시즌을 마쳤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뮌헨에 우승 트로피를 내줬다. 도르트문트는 이날 이겼으면 리그 2연패를 했던 2011∼2012시즌 이후 11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분데스리가의 거함’ 뮌헨은 2012∼2013시즌부터 리그 11연패를 달성했다. 뮌헨이 리그 11연패를 하는 동안 도르트문트는 2위를 7번 했다. 이날 시즌 최종전을 마친 도르트문트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보내는 안방 팬들.
도르트문트=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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