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치, 김태리 변신에 힘 보탠다 ‘정년이’ 첫 OST 주자

박아름 2024. 10. 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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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치가 '정년이'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측은 "10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 OST Part 1 '새타령'을 발매한다"고 10월 11일 밝혔다.

밴드 이날치가 참여한 '새타령'은 비뚤어진 세상의 편견과 속박으로부터 자유롭길 원했던 정년이가 꿈꾸던 무대에서 힘차게 비상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민요 '새타령'을 주제로 만든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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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날치가 ‘정년이’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측은 "10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 OST Part 1 ‘새타령’을 발매한다"고 10월 11일 밝혔다.

밴드 이날치가 참여한 ‘새타령’은 비뚤어진 세상의 편견과 속박으로부터 자유롭길 원했던 정년이가 꿈꾸던 무대에서 힘차게 비상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민요 ‘새타령’을 주제로 만든 곡이다. 이날치 특유의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잘 표현한 사운드 트랙으로, ‘정년이’ 타이틀롤을 맡아 ‘천재 소리꾼’으로 변신한 배우 김태리의 연기에 힘을 보탠다.

또한 ‘새타령’은 이날치의 새 싱글 발매에 앞서 1집에서 2집으로 이어지는 이날치의 음악적 변화를 엿볼 수 있는 곡으로, 시청자와 리스너를 아우르는 폭넓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치는 2020년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범 내려온다’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얼터너티브 팝 밴드로, 베이시스트 장영규가 ‘정년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한편 1950년대 국극의 인기를 2024년 안방극장에 재현할 '정년이'는 10월 1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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