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카페거리서 깊이 2m 싱크홀 발생
양휘모 기자 2024. 9. 21.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당의 한 카페거리에 깊이 2m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4분께 분당구 백현동 카페거리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유동인구가 많은 해당 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자 경찰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주변을 통제 중이다.
신고자인 인근 상인은 싱크홀에 빠져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당의 한 카페거리에 깊이 2m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4분께 분당구 백현동 카페거리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유동인구가 많은 해당 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자 경찰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주변을 통제 중이다.
신고자인 인근 상인은 싱크홀에 빠져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후속 조치를 위해 시청과 건물 관리인에게 해당 사실을 통보했다.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박용규 기자 pyk1208@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준석 ‘윤석열 선조·한동훈 원균’ 비유…“힘 합쳐 모든게 이준석 탓”
- 수원FC 위민, 기선 제압…14년 만의 챔프 ‘눈앞’
- [문화산책] 축제는 祝祭다
- 평택시흥고속도로서 4중 추돌 사고 발생…15명 부상
- “가정엔 대체 기기 안 나가요”… 나이스하지 못한 ‘청호나이스’ 서비스
- ‘수원 유통대전’ 진정한 승자로 주목 받는 AK플라자
- 경기도체육회 종목단체장 연임 심의에 ‘우려 목소리’
- 고양·의왕·의정부 등 4곳에 5만호 신규택지…2031년 첫 입주 목표
- 신규택지 교통 여건 개선·투기 근절이 핵심…“안정적 주거환경”
- 인천 송도 개발 사업 ‘줄줄이 차질’... 장밋빛 청사진 ‘용두사미’ 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