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민혁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뛰었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루턴의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루턴 타운과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0-0으로 비겼다.
토트넘은 마티스 텔, 브레넌 존슨-마이키 무어-모하메드 쿠두스, 아치 그레이-이브 비수마, 제이미 돈리-미키 반 더 벤-케빈 단소-제드 스펜스,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선발로 뛰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결장했다.
양민혁이 처음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후반 34분 교체 투입돼 추가 시간까지 약 15분 정도를 소화했다.
비록 비공식 경기이고 프리시즌 경기이지만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는 것에 큰 위미가 있다.
양민혁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 때 토트넘으로 이적을 완료했다. 훈련에 바로 참여했지만 당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를 기용하지 않았고, 결국 QPR로 임대됐다.
양민혁은 리그 14경기 중 8경기에 선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을 활약을 펼처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