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자동 출입국 시스템 장애로 입국 수속 지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안국제공항에서 전산 장애로 출입국 수속이 지연돼 탑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24일 무안국제공항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6시 40분쯤 공항에 도착한 탑승객 150여명에 대한 입국 수속이 자동 출입국 심사 시스템 통신 장애로 지연됐다.
이날 오후 8시 방콕으로 향하는 비행기 탑승자들의 출국 수속도 자동 출입국 심사 시스템 통신 오류로 일부 지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에서 전산 장애로 출입국 수속이 지연돼 탑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24일 무안국제공항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6시 40분쯤 공항에 도착한 탑승객 150여명에 대한 입국 수속이 자동 출입국 심사 시스템 통신 장애로 지연됐다.
공항은 현장 창구를 2곳에서 4곳으로 늘려 탑승객 입국 수속을 도왔지만, 도착 시간으로부터 2시간가량 지난 오후 8시 30분쯤 수속을 마무리했다.
일부 탑승객은 공항 측에 이로 인한 불편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8시 방콕으로 향하는 비행기 탑승자들의 출국 수속도 자동 출입국 심사 시스템 통신 오류로 일부 지연됐다.
공항 관계자는 “한국공항공사 통신 회선 문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원인을 분석해 빨리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모든 인간이 다 우주" 음악계 노벨상 탄 작곡가 진은숙
- “웹툰 원작 드라마도 인기”… 만화 종주국 日 장악한 K-웹툰
- “국민은행 예·적금보다 낫다” KB국민은행 영구채 발행에 투자자 솔깃
- 간헐적 ‘저탄고지’ 식단, 세포 노화 막는다…장기간 유지하면 역효과도
- 게임스톱 폭등 이끈 ‘포효하는 야옹이’의 귀환, 밈 주식 열풍 재현될까
- [단독] 민희진 “어도어 인수해달라”며 네이버·두나무 만났다
- 삼성 갤럭시 ‘원 UI 6.1’ 업데이트 후 배터리 수명 감소 지적 이어져
- 물리학계 0.5% 과학자, 비결은 아이…“연구 스트레스 육아로 푼다”
- 日 ‘꿈의 직장’ 라인, 구글·아마존보다 인기… 고연봉에 다양한 복리후생 제공
- “HLB 비켜”… 알테오젠, 시총 10조원 찍고 코스닥 바이오 1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