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김준호 품 떠나 FA 대어 됐다 “독자 활동중”[공식]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나래가 FA 상태가 됐다.

개그우먼 박나래 측은 9월 20일 뉴스엔에 "최근 박나래가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로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 중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나래는 김준호, 김대희, 유민상, 김지민, 오나미, 홍윤화 등이 소속돼 있는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와 9년만에 결별하게 됐다.

박나래는 수많은 러브콜 속에 당분간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유튜브 채널 '나래식' 개설했으며,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9월 23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예능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에도 출연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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