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이어 이란도 짐 쌌다…亞 첫 16강은 언제? 호주와 사우디는 다를까 [카타르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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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에 이어 이란도 짐을 쌌다.
아시아 첫 16강 진출 팀은 언제 나올까.
그러나 아직 16강 진출을 확정한 팀은 없다.
언제 아시아에서 16강 진출팀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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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에 이어 이란도 짐을 쌌다. 아시아 첫 16강 진출 팀은 언제 나올까.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이끄는 이란은 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미국과 경기에서 크리스천 풀리식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아쉬운 패배다. 사실 이란은 무승부만 거둬도 16강에 오를 수 있었다. 3차전 전까지 이란이 승점 3점 1승 1패로 2위, 미국이 승점 2점 2무로 3위였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팀이 6개 국가나 나왔다. 그러나 아직 16강 진출을 확정한 팀은 없다. 개최국 카타르는 개최국 사상 첫 전패라는 수모 속에 일찌감치 짐을 쌌다. 여기에 이란마저 미국을 넘지 못하며 일찍 집에 가게 됐다.
내달 1일에 아시아 두 팀이 또 출격한다. 바로 호주와 사우디다. 호주는 현재 승점 3점 1승 1패를 기록하며 D조 2위에 자리하고 있다. 호주는 덴마크를 만나는데 이날 승리를 거두거나 혹은 무승부를 챙긴다면 자력으로 16강에 오른다. 패하면 떨어진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재 승점 3점 1승 1패로 조 3위다.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잡는 기적을 보여줬지만 2차전에서는 폴란드를 넘지 못했다. 3차전에서 멕시코를 만난다. 멕시코는 아직 승리가 없기에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집중력을 가지고 경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무조건 승리를 챙겨야 한다.
언제 아시아에서 16강 진출팀이 나올까. 사우디와 호주는 다를까.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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