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인허가 1년새 19.1% 줄었다… 빌라는 30% '급감'

이화랑 기자 2024. 11. 29.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들어 10월까지 전국의 주택 인허가 물량이 1년 새 19.1% 감소한 가운데 수도권은 18.5% 줄어 주택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올해 누적 주택 인허가는 전년(24만4777가구) 대비 19.1% 줄어든 30만2744가구다.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6만5836가구로 전월(6만6776가구) 대비 1.4%(940가구)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10월 주택통계… 착공·분양은 약 30%씩 증가
올해 누적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이 1년 새 19.1% 감소한 가운데 수도권은 18.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26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모습. /사진=뉴시스
올 들어 10월까지 전국의 주택 인허가 물량이 1년 새 19.1% 감소한 가운데 수도권은 18.5% 줄어 주택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올해 누적 주택 인허가는 전년(24만4777가구) 대비 19.1% 줄어든 30만2744가구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12만5451가구에서 10만2271가구로 18.5% 감소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의 경우 21만4347가구로 전년동기 대비 17.3%, 빌라 등 비아파트는 3만430가구로 전년동기 대비 30.0% 각각 감소했다.

반면 착공은 21만8177가구로 전년동기 대비 34.0% 증가했다. 이 기간 수도권은 12만4156가구로 전년동기 대비 48.6% 늘었다. 아파트의 경우 18만9676가구로 49.7% 증가했고 비아파트는 2만8501가구로 21.2% 감소했다.

올해 전국의 분양(승인) 실적은 18만2373가구로 1년 전보다 28.3%, 준공은 36만1527가구로 4.3% 각각 늘었다.

올 들어 10월까지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54만7541건으로 지난해보다 1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26만3976건으로 27%, 지방은 28만3565건으로 7.5% 각각 증가했다.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6만5836가구로 전월(6만6776가구) 대비 1.4%(940가구)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1만3948가구로 전월(1만3898가구) 대비 0.4%(50가구) 증가했고 지방은 5만1888가구로 전월(5만2878가구) 대비 1.9%(990가구) 감소했다.

반면 악성 미분양인 준공 후 미분양은 1만8307가구로 전월(1만7262가구) 대비 6.1%(1045가구) 늘었다.

이화랑 기자 hrlee@mt.co.kr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