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대한민국 얼짱전'에서 '최고의 얼짱'으로 뽑힌 여고생
얼짱 출신 배우 강은비는
데뷔 초부터 얼짱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고 합니다
강은비의 얼짱 시절 모습과
최근 근황 함께 볼까요~?
강은비는 얼짱답게 숙명여중 1학년 당시 패스트푸드점에서 우연히 캐스팅되었는데요.
잡지 모델로 활동하다가 중학교 3학년 때 '미스 빙그레'에서 '뮤직라이프 상'을 받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인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잡지 모델과 드라마 단역으로 활동하던 강은비는 안양예고에 입학해 무용과 한국무용을 전공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전한 간 청담고등학교에서 연극단에 들어가 연극 공부를 하면서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갔다고 합니다.
그러던 2004년, 강은비가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케이블 TV 채널 퀴니에서 인터넷 카페 얼짱들을 모아 통합 챔피언을 뽑는 '2004 대한민국 얼짱전'이 열렸습니다.
해당 대회는 얼짱 5인방이 노래와 춤, 셀프카메라 등으로 자신의 끼를 겨루는 버라이어티쇼로 진행되었으며, 시청자들이 즉석에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최고의 얼짱에게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그 결과 CF모델로 활약 중인 강은비가 '2004 대한민국 얼짱전'의 최고의 얼짱으로 뽑히며 1기 박한별, 구혜선의 뒤를 이어 '5대 얼짱'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본격 데뷔한 강은비는 얼짱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습니다.
데뷔작은 공개 오디션에서 3,500대 1의 경쟁을 뚫고 주인공 낙점된 영화 '몽정기 2'로 작품의 흥행과 함께 20살이란 나이에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이후 강은비는 영화 '생날선생', '도화지', '레쓰링', '어우동: 주인 없는 꽃'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포도밭 그 사나이',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 출연했으며, 각종 예능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는데요.
2016년 10월 아바타 TV와 1년 계약으로 인터넷 방송을 처음 시작한 것을 계기로 이듬해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하더니 직업을 인터넷 방송 BJ로 전향해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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