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무릎 연골 찢어져 화장실도 기어가다시피, 연기생활 끝났구나”(체크타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성환이 과거 무릎 연골이 파열됐다고 밝혔다.
김성환은 "10년 전쯤 생겼던 일인데 과거 드라마 촬영 중 '들어가지 마시오'라는 팻말을 무릎으로 찼다. 너무 아파서 그 자리에서 엉엉 울 정도였다. 무릎 연골이 찢어진 거다. 무릎에 물이 차면 빼고 또 차면 빼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성환이 과거 무릎 연골이 파열됐다고 밝혔다.
3월 2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72세 배우 김성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성환은 "10년 전쯤 생겼던 일인데 과거 드라마 촬영 중 '들어가지 마시오'라는 팻말을 무릎으로 찼다. 너무 아파서 그 자리에서 엉엉 울 정도였다. 무릎 연골이 찢어진 거다. 무릎에 물이 차면 빼고 또 차면 빼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당시 심정으로는 "다른 곳을 다치면 걸어다닐 수라도 있는데 무릎 연골을 다치니까 꼼짝할 수 없는 거다. 거의 화장실도 기어가다시피 했다. 연기 생활도 모든 것이 끝났구나 싶었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거기서 왜 뛰었지 (자책했다)"라며 "무릎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쳐본 분들은 안다. 다른 곳은 다 다쳐도 무릎은 다치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무릎 연골이 파열됐는데도 현재 몸 상태는 건강하다고. 김성환은 "10여년 전보다 지금 관절이 더 좋다. 제 생각인데 꾸준하게 관리한 덕분이지 않을까 한다. 관리를 잘하면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고 건강 자부심을 드러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정환 딸 리원, 칸쿤 해변 과감한 비키니 자태‥미코 엄마 똑닮았네
- 삼성가 이부진 사장과 ‘눈물의 여왕’ 홍해인 데칼코마니3 [TV와치]
- ‘불륜 폭로’ 황정음, 술 먹고 또 솔직 “골프 싫어” 천만뷰 부르는 남편 저격(짠한형)[종합]
- 한소희 닉값할까, 김지원에게 밀렸지만 여전히 1년 13억 CF퀸[스타와치]
- 강성연 이혼 후 밝아진 근황‥두 아들과 행복한 일상 “봄이 왔나 봐”
- 이하늬, 7일 절식으로 쏙 들어간 배 자랑‥자리관리 끝판왕
- 티아라 출신 아름 “전남편에 맞아 코뼈 휘고 원피스 다 찢어져” 사진 공개 초강수
- 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母 똑 닮은 비주얼+노래 실력 “많이 컸다”
- 이범수 이혼거부 왜, 이윤진 절절한 호소 “子 소식 알고파” 쇼윈도 활동 고백까지[종합]
- 손석희, JTBC 퇴사 후 깜짝 근황 “좋은 시간” 배철수와 식당서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