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팬과 함께하는 ‘출정식’ 갖고 힘찬 시즌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4-25시즌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본 행사에서는 시즌 오프닝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Q&A 토크와 선수단이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선수단과 팬들은 활발한 소통을 하며 교감했고, 선수단과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이 차례로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히며 행사는 마무리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4-25시즌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진행된 사전행사에는 흥국생명 퍼플 멤버십 가입자 20명이 선수들과 함께 식사하며 소통을 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에서는 시즌 오프닝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Q&A 토크와 선수단이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선수단과 팬들은 활발한 소통을 하며 교감했고, 선수단과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이 차례로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히며 행사는 마무리 됐다.
김연경은 “항상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가장 큰 힘이 된다”며 “출정식을 통해 선수들 모두 새 시즌을 힘차게 시작할 에너지를 얻었다. 팬들께 좋은 결과로 보답할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오는 19일 오후 4시 ‘디펜딩 챔프’ 수원 현대건설과 2024-25시즌 개막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여권 소지자, 15일 간 중국에 무비자 방문 가능
- 윤 대통령 "스페인 폭우 희생자 애도…조속한 복구 기원"
- [영상] 희망을 길어낸 여자들, 영화 '열 개의 우물' [핫플체크 EP.29]
- 이재명 “대통령실이 ‘문제 없다’고 하는 게 더 큰 문제”
- 경기도 업체 뇌물 수수 혐의 이화영측, ‘국민참여재판’ 신청
- 인하대, 개교 70주년 맞아 하와이 한인 묘지 참배
- 박용철 강화군수, 총선 불법 선거운동 혐의 첫 재판…혐의 부인
- 니혼히단쿄 노벨평화상 시상식에 한국원폭피해자 참석 [원폭피해, 그후]
- 임태희 "조두순 이사로 학부모들 걱정... 24시간 철통감시"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학생과 지역주민 함께 즐기는 미래형 운동장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