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면 십 분도 못 갑니다" 나이 들수록 집중이 돌아오는 3가지

책을 펴도 몇 장 못 넘기고 손이 휴대전화로 가신 적 있으시죠.

머리가 나빠진 것이 아니라 집중하는 환경이 사라진 것입니다. 집중이 돌아오는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휴대전화를 다른 방에 둡니다

화면을 보지 않아도 옆에 있는 것만으로 주의가 나뉩니다. 깊게 일하는 법을 연구한 학자는 방해물을 손이 닿는 거리에서 치우는 것이 첫 단계라고 했습니다. 책을 펼 때 전화기는 다른 방에 두세요.

2. 시간을 정해놓고 시작합니다

끝을 모르고 시작하면 십 분을 못 넘깁니다. 이십 분만 읽겠다고 정하면 그 시간은 버텨집니다. 시계를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짧게 끊어서 여러 번 하세요.

3. 자리를 정해둡니다

같은 자리에 앉으면 몸이 먼저 준비합니다. 소파나 침대에서는 집중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식탁 끝자리든 창가 의자든 읽을 때만 앉는 자리를 하나 정해두세요.

그럼 오늘부터 무엇을 해야 할까요

세 가지를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은 전화기를 다른 방에 두고 이십 분만 읽어보세요. 집중은 의지가 아니라 환경에서 돌아옵니다.

십 분을 못 버틴 이유는 나이가 아니라 손 닿는 곳에 있던 방해물이었습니다.

출처 : '딥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