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앞둔 바르셀로나, 日 비셀 고베에 3-1 완승
이상필 기자 2025. 7. 27. 22:24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비셀 고베(일본)를 완파했다.
바르셀로나는 27일 일본 고베의 노에비아 스타디움 고베에서 열린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첫 경기에서 고베를 3-1로 제압했다.
바르셀로나는 아시아투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고베는 올 시즌 J리그에서 14승4무6패(승점 46)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바르셀로나를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하피냐, 라민 야말, 페드리, 가비, 페란 토레스 등 주축 선수들을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초반부터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온 바르셀로나는 전반 33분 에릭 가르시아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고베도 전반 42분 미야시로 다이세이의 동점골로 응수했다. 전반전은 양 팀이 1-1로 맞선 채 종료됐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후반전에 진짜 힘을 발휘했다. 후반 32분 루니 바르다지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어 후반 42분 드로 페르난데스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완승으로 종료됐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오는 29일 한국을 찾아 31일 FC서울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8월 4일 대구FC와 대구스타디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바르셀로나가 방한하는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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